mt-daapd

http://www.fireflymediaserver.org/

iTunes에서 사용하는 공유 기능을 DAAP 프로토콜을 통해 동일하게 구현하는 서버 프로그램.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RPM용 .spec 파일) 소형 서버 제품에서 음악 공유를 지원한다면 이걸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이튠즈 10으로 올라가면서 빈 목록만 나오는 현상이 있는데 재생목록 자체는 나오는 걸로 봐서 통신 부문의 프로토콜이 바뀐 게 아닐까 싶다. 며칠만에 대응 패치가 나오긴 했지만 일단은 아이튠즈 9.2.1 버전을 유지하는 게 편해 보인다. 이미 업데이트했으면 강제로 앱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음악 라이브러리 버전이 안 맞다는 에러가 나긴 하는데 내 경우 어차피 비어있는 거라 그냥 지워버렸다. 10.0.1이 나오면서 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외부망에서 접근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SSH tunneling을 구성하는 것이고, VPN도 물론 된다. 필요할 경우 mDNS를 가짜로 만들어 외부에서도 내부망에 있는 것처럼 클라이언트를 속일 수 있다.
혹은 FirePlay라는 플래시 기반 재생기를 추가하면 웹에서 접근해 재생할 수 있으며 개별 곡의 스트리밍 URL도 얻을 수 있다. 다만 URL은 mt-daapd DB 상의 고유번호를 따르기 때문에 DB에서 순서가 변하면 호출되는 곡이 달라지므로 장기간 신뢰할 수 있는 주소는 아니다.


개발은 멈춘 것으로 봐도 좋을만큼 진척되지 않고 있는데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불편은 없다. 유동적인 재생목록 관리나 온라인 환경설정, 플러그인을 통한 MP3 외의 파일인식 기능 등의 기능이 있다.

예전 맥 버전을 써본 바로는 r1696는 실행을 시키면 뜨긴 뜨는 모양인데 구동중 표시가 계속 나오고 아이튠즈에도 잡히지 않았으며, r1586은 실행해놓으면 얼어버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해결책은 찾지 못했다.

(0.2.4.1 버전의 웹 관리 화면 일부)
(0.9 r1696 버전의 웹 관리 화면 일부)

ID3 태그

다만 ID3 버전과 한글 인코딩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데 자동인식 기능이 있지만 믿을만한 기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직접 easytag 등을 이용해 일괄 변경했다.

크게 0.2.4 대의 안정버전과 0.9 대의 개발버전으로 나뉘는데, 파일의 태그에 문제가 있어 0.2.4에서는 잘 되던 것이 0.9로 읽으면 저장된 파일 목록을 전달하다가 중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끊기고 그때까지 넘어간 목록만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는데 대상 파일들을 부분부분 스캔하면서 문제가 되는 파일을 추적해 잡아낸 뒤로는 전체 목록을 전달하는 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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