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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공유기에 딸려오는 기능을 쓰고 있다. (openvpn이라고 있기는 한데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다.) 전에는 여러 개의 SSH tunneling을 연결해 쓰다가 VPN 하나로 대체하게 됐다.

공유기의 경우, DHCP에서 할당해주는 IP의 대역이 같은 경우가 많다. 가령 192.168.X.Y에서 X가 같게 되면 VPN으로 접속해서 받은 네트워크 정보가 원래 이쪽 공유기에서 받은 정보와 겹치기 때문에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2010년 2월에 처음 써볼 때는 이걸 몰라서 한참 헤맸다. (ipTIME 쪽 설명에도 언급되는 부분이었다)

일단 접속을 하게 되면 192.168.X'.Y 주소를 가지게 되는데 X' 대역으로 접속을 하면 그쪽 내부망에 속하게 된다. 가령 mDNS를 인식시키고 싶다면 주소를 192.168.X'.Y 로 정해주면 된다.

다만 공유기의 CPU 성능이 제한되기 때문인지 3Mbps 정도가 나온다고 안내가 되어 있고, 실측으로도 0.5MiB/s 정도에 그친다. 직접 서버를 구축하면 빨라질까도 싶지만 네트워크 설정 전체를 다시 잡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그냥 공유기를 쓰는 게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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